금쪽같은 내새끼 98회, 낯가림 심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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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98회, 낯가림 심한 아이

 

 

 

 

 

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이면 제가 꼭꼭 챙겨보는

금쪽같은 내새끼 줄거리 가져 왔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98회에서는 낯가림 심한 쌍둥이 자매가 출연을 하였는데요.

 

 

 

 

 

 

 

 

 

 

제작진의 방문에도 무섭다면 숨어버리는 쌍둥이들이었어요.

과연 정말로 낯가림이 심한건지

금쪽같은 내새끼 98회 바로 시작해 볼게요.

 

 

 

 

 

 

 

 

 

유치원 등원을 하기 위해 등원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친구들과 인사하기는 커녕 엄마품에 얼굴을 파묻고 무서워 하는 둥이들이에요.

 

 

 

 

 

 

 

 

 

 

 

또 소독 아저씨가 소독을 위해 집에 방문하니

화장실로 뛰어가 욕조에 몸을 숨기는 아이들 ㅜㅜㅜ

 

 

 

 

 

 

 

 

 

 

 

 

낯선 사람들의 방문이 많이 힘든 둥이들 같더라고요.

 

낮에는 놀이터에 아이들이 있어 놀지 못하고

이렇게 밤이 되어서야 놀이터에서 노는 쌍둥이들이고요.

 

심지어 아이들이 그 좋아한다는 키즈 카페에 들어서서도

놀지 못하고 엄마에게 안겨있는 아이들이더라고요.

 

 

 

 

 

 

 

 

 

 

그리고 이어진 일상 속에서는 낯가림이 심하다는 쌍둥이들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도 처음에는 이렇게 숨어 버리더니,

엄마가 나가고 나니 할아버지를 꼬집고 할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또 알고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하는 엄마아빠를 대신해

주 양육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엄마 아빠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도 숨어 버리는건

낯가림이 아니라고!

 

오은영 박사께서 주시 불안이 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진 모습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씻겨 주는데

어서, 지금 빨리 18번씻겨 달라며

특히 18번을 강조하는 아이!

 

기분이 나쁠때면 더더욱 18에 집착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방에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는 아이!

침대 위 담요, 일렬로 놓인 장난감 등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정리가 된 모습인데요.

 

심지어 침대가 흐트러질까봐 침대에서 잠도 자지 않는다고 하니

더더욱 걱정이 되더라고요.

 

 

 

 

 

 

 

 

 

 

금쪽같은 내새끼 98회 쌍둥이들!

알고 보니 아이들은 타인과 마주 보거나 타인이 나를 쳐다보는 것이 불안한

주시불안이었는데요.

 

타인의 표정변화를 해석하는 것까지 힘들어

불안하고, 불안하니 숨어버리는것을 반복한다고 해요.

 

 

 

 

 

 

 

 

 

 

또 놀아줘라고 말하지 못하고

동물과 같이 원초적인 방법으로 표현을 하다 보니

할아버지도 꼬집고 때리며 놀아달라고 한다고!

 

 

 

 

 

 

 

 

 

 

그 이유는 바로 가르침의 부재!!

좋지 않은 행동을 했을때 바로 알려주지 못해

아이들이 배우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들은 이런 불안을 통제하기 위해

타인을 과도하게 통제하려고 한다고 해요.

 

사실은 아빠가 씻겨 주는게 불편한데

이 상황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아빠에게 이것저것 시키며

통재를 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아이가 18에 특히나 집착하는 이유는

애착 캐릭터인 시크릿 쥬쥬의 나이를 18살로 알고 있기 때문이래요.

너무 귀엽죠??

 

 

 

 

 

 

 

 

 

 

부모님들이 지나치게 허용적이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고 해요.

이런 아이들은 좌절에 취약하고 조금나 좌절해도 쉽게 불안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이어진 금쪽처방!

바로 눈을 보고 말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거에요.

 

엄마 아빠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서 떼는 놀이라던가,

서로 얼굴을 보며 할 수 있는 놀이들로

눈 맞춤 하는 시간을 점점 늘려 주는거죠~

 

 

 

 

 

 

 

 

그리고 타인의 표정을 읽는 연습도 함께 해 주고요.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했던 방도

10cm 30cm 점점 허용을 해주며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이었어요.

 

 

 

 

 

 

 

 

 

우리 금쪽이들 빨리 불안을 해소하고

친구들과 편하게 뛰어놀 날을 기다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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