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94회 자해행동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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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94회 자해행동 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면 챙겨볼 프로그램이 많아 바빠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금쪽같은 내새끼 94회에 출연한 자해하는 아이편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금쪽같은 내새끼 94회에서는

첫 등장은 너무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금쪽이었는데

아이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까

떼를 심하게 쓰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안전에 대한 관념이 아직은 없는건지

도로로 달리고, 바로 앞에서 자전거를 마추쳐도 무섭거나 놀라는 기색없이

오히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모습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또 화가 나면 심하게 떼를 쓰고

친구들을 물고 때리거나

폭력적인 성향까지 보인다고~

 

 

 

 

 

 

 

 

 

그것보다 더 걱정인건

화가나면 자신을 때리는 행위!

자해를 한다는 점이었어요.

 

 

 

 

 

 

 

 

 

 

이에 오은영 박사님은 자해행동에 대해 

공격적인 행동이 나에게 향하는것뿐이라며

그냥 공격성이 있는 아이로 생각하면 조금 더 쉬워진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자해행동 대처법도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일단은 화난 이유부터 찾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해요.

 

 

 

 

 

 

 

 

 

 

이번 금쪽같은 내새끼 94회에서는 방송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오은영 박사께서 아이에 대해 거의 파악이 되었다며

미소를 지으셨었는데요.

 

중간에 그 말을 한번 번복을 하시죠~

"아이는 문제가 없다"

 

만 4세 발달 체크 리스트에서도

아이는 잘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더라고요.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바로 오은영박사께서 중간에 금쪽이를 변경을 하셨는데요.

금쪽같은 내새끼 94회에서는 최초로

금쪽이의 엄마아빠를 금쪽이로 변경을 하셨어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아이의 엄마가 된 금쪽이 엄마!

아빠 역시 20대 후반의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었기에

서툴기만 한 부부가 금쪽이를 대하는게 쉽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특히 엄마 같은 경우 많이 외롭게 자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셨다고 했는데

역시 육아는 녹녹치가 않으셨겠죠~

 

 

 

 

 

 

 

 

 

금쪽이 엄마 아빠는 외식을 하는 잠깐사이

부정어를 무려 11개나 사용하였으면

무조건 아이에게 금지만 하는 모습이더라고요.

 

아이가 속상한 마음으로 혼자 막 돌아다니는데

안 따라가는 엄빠 모습 보니 제가 더 속상 ㅜㅜㅜ

 

 

 

 

 

 

 

 

 

그리고 금쪽이 앞에서 눈물도 보였던 엄마인데요.

부모의 눈물이 아이에게는 죄책감을 주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 유형이라고!

 

 

 

 

 

 

 

 

이어진 일상 화면에서는 금쪽이가 밤에 실례를 하는 모습을 보였죠~

 

 

 

 

 

 

 

 

 

아직 5세 만 4세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실수했다고 많이 가혹하셨던 부모님이네요.

 

 

 

 

 

 

 

 

 

아이들은 밤 소변을 가장 늦게 가린다며

이 역시 크면서 점점 좋아질거라고

정상이라고 하시는 오은영박사님이세요.

 

 

 

 

 

 

 

 

아무래도 이번 금쪽같은 내새끼 94회에서는

아이보다 엄마아빠가 많이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엄마아빠도 어린나이에 부모가 되다 보니

서툴고 힘든 마음이 많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이어서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야말로 충격!

화가 날때면 자제를 못하는 아이지만

화가 좀 가라앉고 나면 항상 엄마아빠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사과를 하는 아이였는데요.

 

미안하다며 애원하며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 엄마아빠 ㅜㅜㅜㅜ

그냥 한번 꼭 안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ㅜㅜ

 

 

 

 

 

 

 

 

 

그리하여 들어간 금쪽처방!

 

 

 

 

 

 

 

 

아이에게 무엇을 바라지 말고

기브 앤 기브~ 

주고 또 주고 아이에게 사랑을 주라고!

 

 

 

 

 

 

 

 

 

솔루션을 하며 참 많이 바뀐 엄마!

부드러운 말투와 예쁜 표정으로 아이를 대하며

너무 자연스럽게 솔루션 해 가시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정말 방법을 모르셨던게 아니었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제 금쪽이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도 배웠고

엄마 아빠와 즐거울 날만 남았겠죠??

 

 

 

 

 

 

 

 

 

매주 부모가 조금만 변하면

아이는 그 몇배가 변하는게 정말 신기한 금쪽같은 내새끼!

다음방송도 본방사수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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